'뉴스룸' 출연 손연재, 임신 소식, 결혼

JTBC 뉴스룸에 게스트로 출연한 손연재가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뉴스룸 - 손연재 출연

 

이날 손연재는 최근에 어린이병원에 기부를 했다고 말하며

"친구들을 가르치면서 조금 더 관심이 가게 됐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또 아이를 가지게 되어서 좀 더 관심이 생기더라.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는 작년 8월 9세 연상의 글로벌 헤지펀드 한국 법인 대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8월 21일에 열린 결혼식은 비연예인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선수 시절 인형 같은 외모로 ‘체조 요정’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던 손연재인 만큼 드레스부터 식장, 하객 등이 하나하나 공개될 때마다 주목을 받았습니다.

 

손연재는 현재 선수 은퇴 후 용산구 한남동에서 리듬체조 전문 학원을 운영 중입니다.

현재 임신 소식을 들은 많은 누리꾼들이 축하와 축복을 전하고 있습니다.